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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게임

2011년 기대되는 게임 신작

지난 번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올해 내가 기대하는 게임 3개를 소개해볼까 한다.


인퍼머스2


1탄에서는 배달원에서 갑자기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된 콜. 게임 특징 중 하나인 2가지의 분기점이 존재하여
착한일을 하는 쪽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면 본인의 외형도 깔끔하고 파란색 카르마를 풍기지만
나쁜일을 하는 쪽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면 외형도 거칠고 빨간색 카르마를 나타낸다.
사실 스토리 상 그 분기점이 큰 차이가 없어 아쉽긴 했다. 이번 2편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배트맨 아캄시티


그 동안 솔직히 배트맨 게임들이 원작이나 소재에서 주는 강점에 비해 내가 원하는 만큼 뽑아내주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배트맨 아캄 시리즈는 내 기대를 거의 80% 이상 충족시켜주고 있다.
1편 아캄 어사일럼에 이은 2편 아캄 시티. 기대해보자.


언챠티드3


드레이크의 3번째 이야기 이번 작이 시리즈 마지막 이란 소문이 있는데 아무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1편은 진짜 인디아나 존스 식 어드벤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줘서 정말 놀라면서 재밌게 해던 기억이 있고.
2편은 향상된 그래픽과 영화같은 연출에. 3편은 무엇으로 날 놀래켜 줄거냐..(난 2편보다 1편을 더 재밌게 했다)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 트레일러 못지 않게 엄청나다.
예전엔 영화를 게임화 하는게 일반적이었다면
이제 게임을 영화화 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으니 콘솔 게임의 완성도는 더 이상 말 할 필요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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