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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Ace Combat - Assault Horizon 오랜만에 PS3 플랫폼으로 등장하는 남코 반다이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 각종 밀리터리 게임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전투기를 타보고 싶은 내 마음 속의 갈증을 풀어주는 유일한 해방구. 하늘을 날며 일상에서 답답한 마음을 뚫는다고나 할까. 전투기 조종석에 보면 HUD 라고 해서 헤드 업 디스플레이 이라는 기능이 있다. 말 그대로 헬멧을 쓴 유리 위로 정보가 기록되는 기능 말이다. 그 기능을 가지고 요즘 BMW에서 적용했다고 광고가 나오고 있는데. 에이스 컴뱃 게임을 하며 언제나 드는 생각이 이걸 자동차 전면 유리창에 적용시키면 참 좋겠는데 했는데 이제 진짜 그런 시대가 왔나보다. 다른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 유리창에 모든 정보가 기록되는... 사람의 눈도 터미네이터나 로보캅에 나오는 그런 인.. 더보기
LA 느와르 한글화가 되어 나오길 바랬지만 안된다고 하여 그 아쉬움에 올해 기대하는 게임에서 일단 제외시켰던 LA 느와르가 드디어 5월 말경에 발매된다고 하여 포스팅 해본다. 제작사는 GTA 시리즈로 모두가 아는 락스타! 그 동안 이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수준이나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한마디로 엄청나다. 엄청나. 개발비로 수백억을 투여하기에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된다.(이번 작도 5~6백억을 썼다는 후문) 보면 알겠지만 배경은 1940년대 미국이다. 정보를 찾아보니 더 자세히는 1947년 미국 LA가 배경이라고 하며 사건은 블랙 달리아 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블랙 달리아 : 1947년 L.A에서 벌어진 젊은 여배우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 발견된 사체는 입이 양 귀쪽으로 찢어지고 허리.. 더보기
2011년 기대되는 게임 신작 지난 번 영화에 이어 이번에는 올해 내가 기대하는 게임 3개를 소개해볼까 한다. 인퍼머스2 1탄에서는 배달원에서 갑자기 엄청난 초능력을 얻게 된 콜. 게임 특징 중 하나인 2가지의 분기점이 존재하여 착한일을 하는 쪽으로 스토리를 끌고 가면 본인의 외형도 깔끔하고 파란색 카르마를 풍기지만 나쁜일을 하는 쪽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면 외형도 거칠고 빨간색 카르마를 나타낸다. 사실 스토리 상 그 분기점이 큰 차이가 없어 아쉽긴 했다. 이번 2편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배트맨 아캄시티 그 동안 솔직히 배트맨 게임들이 원작이나 소재에서 주는 강점에 비해 내가 원하는 만큼 뽑아내주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배트맨 아캄 시리즈는 내 기대를 거의 80% 이상 충족시켜주고 있다. 1편 아캄 어사일럼에 이은 2편 .. 더보기
I'm Alive 내가 2008년 경에 바로 이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지금까지 계속 기다려오고 있다. 드디어 올해 발매가 예정되 있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배경은 시카고가 되는 것 같고 지진재해 이후 그 곳에서 살아남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될 것 같다. 일본 후쿠시마 지진으로 세계가 어지러운 이 시점에 이런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나에게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증에 대해 느껴 볼 수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