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EPL 17-18 볼 준비 + 유럽리그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프리미어리그 17-18 시즌을 볼 준비를 위해 포포투를 구매했다.여기에 베스트일레븐으로 유럽 주요리그를 전반적으로 체크해보기 위해 함께 구매. 이번 시즌도 위닝 2018과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 더보기 즐거웠던 주말 지난 주말은 여러모로 즐거운 주말이었다. 위닝(PES) 은 마이클럽에서 엘 클라시코 레전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 선수들을 퍼주다시피 하고, (물론, 본인들에게 GP가 아주 많고 검은공이 잘 걸린 사람들에게 한정되겠지만...) (난 이번 이벤트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계약과 네이마르, 수아레즈, 네덜란드 레전드 다비즈 선수 획득) 첼시와 맨시티 프리미어 리그 1, 2위간 대결이 있었고, 그것이 알고 싶다 도 재밌고, 토트넘의 손흥민은 발리슛을 넣질 않나, 엘 클라시코는 종료 직전 레알 마드리드의 동점골로 1:1 무승부가 되질 않나, 엘 클라시코와 토트넘 vs 스완지 경기가 끝나면서 자려고 하니까 캘리포니아에서 PSX(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 2016) 가 개최되서 이걸 인터넷 생중계 해준다고 해서 보면.. 더보기 16~17 프리미어 리그 소식 (무리뉴나이티드 vs 펩 시티) 개인적으로 추석연휴 보다 기다려지던 지난 주말이었다. 맨 더비와 UFC 헤비급 챔피언 전, 게다가 예상치 못한 손흥민 선발 출전까지. 지난 EPL 이야기에 앞서 현 UFC 헤비급 챔피언인 미오치치는 정말 이런 수퍼맨이 없는 것 같다. 소방관 일을 하면서 UFC 를 하는 것도 신기하고, 차근차근 강자들을 꺽고 올라온 뒤 정점에 서서 도전자를 처리하고 있는 모습이 무슨 만화 속 히어로 같다. 오브레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탭을 쳤다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안면에 주먹이 제대로 꽂혀서 그런지 정신이 좀 나간 것 같다. 살짝 손이 자기 몸에 잠깐 닿았을 때 그걸 탭이라고 오해한 듯. 다시 EPL 이야기를 해보자면,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직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합과 전력 재정비가 완벽하게 이.. 더보기 EPL 16-17 볼 준비를 가장한 PES 2017 할 준비 (포포투를 아주 오랜만에 사다) 박지성이 EPL 있을 때나 한창 사보던 축구잡지 베스트일레븐과 더불어 당시 우리나라 EPL 관심도를 증명하듯 국내에도 진출한 포포투. 실로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축구잡지를 산 것이. 사실 위닝 마스터리그에서 쓸 좋은 선수 찾으려고 잡지에 나와있는 각 리그의 숨겨진 축구선수들을 찾아내려고 자주 사기도 했는데 나이가 드니 밤잠 설쳐가며 축구 챙겨볼 기력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도 심심한 상황에 점점 시들어진 것도 사실. (그래도 위닝은 매년 사서 꾸준히 하긴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요즘 내가 모르는 좋은 선수들은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유럽 리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이번 프리미어리그 가 간만에 엄청 재미나게 돌아가고 있어서 잡지를 하나 샀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영국에서 직접 만든 '자기네 리그.. 더보기 16~17 프리미어 리그 소식 (기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주말에 주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모두 챙겨 본 것이... 3일 연휴 덕분인 것도 있겠지만, 이번 프리미어리그는 관전 포인트가 많은 것도 한몫 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 부임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행,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클롭 감독의 리버풀, 아스널의 벵거와 외질의 잔류여부, 토트넘의 손흥민, 지난 시즌 돌풍의 레스터시티 등. 이래저래 볼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닌 16~17 프리미어리그다. 오늘 새벽에 있었던 첼시와 웨스트햄 경기까지 지켜본 결과 이번 시즌 확실히 재밌다. 이건 그 동안 다른 리그에 뺐았겼던 유럽리그 성적과 더불어 침체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를 끌어올려 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손흥민도 올림픽 충격에서 벗어나 클럽팀에서 멋진 활약을 해주길 바라며 인상 있었.. 더보기 15~16 프리미어 리그 소식 (춥다.) 아주 오랜만에 쓰는 EPL 리뷰 되시겠다. 손흥민은 계속 교체 멤버로 나오는 실정이고, 기성용은 PK 하나 도둑 맞고, 그 동안 잠잠하던 이청용이 오히려 승천했던 이번 라운드 였다. 국내 선수 위주로 주요 포인트 장면만 딱 3개 골라봤다. 정말 오랜만에 정규리그에서 골맛을 본 이청용.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 청용 : "와하하하하하~ 이게 얼마만이냐~ 난 다시 승천할 수 있는거냐~" / 볼라시에 : "형! 세레머니 같이해~~" 손흥민은 주중 경기들 때문인지, 그냥 감독이 흥민이 없을 때 쓰던 전술이 약빨이 잘들어 그 약만 쓰는 건지, 계속 교체 출전하는데, 이순간 잠깐 출전했을 때 임팩트 있는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자니아 : "어딜~" / 흥민 : "으유 나 골 좀 넣게 해주라." 기성용은 어느 정도.. 더보기 15~16 프리미어 리그 소식 (얼씨구절씨구 차차차) 기가막혔던 주말 15-16 EPL 6라운드. 들어가보자. 많은 경기들 중 우선, 토요일에 벌어진 빅매치. 첼시 대 아스날 경기 한달 전 열린 커뮤니티 쉴드에서 아스날에게 패하고 벵거와 악수도 안하고 떠나버린 무리뉴 이번 경기 때는 꼭 먼저 악수를 청하겠다 하더니 진짜로 먼저 청하는 무리뉴. 무리뉴: 형님 잘 지내셨수? / 벵거: 에헴~ 하지만 왜 그 좋은 멤버들 가지고 우승을 못하냐고 또 다시 벵거에게 디스를 시전한 우리의 무리뉴 감독이다. 그리고 첼시의 수문장에서 이제 아스날의 수문장이 된 페트르 체흐 과거는 과거, 현재에 충실할 뿐. 첼시와 아스날은 감독들의 설전 못지않게 경기 내내 거친 파울을 주고 받았다. 코스타: 너 조심해라! / 가브리엘: 너나 조심해라! 결국 곯아터진 상처 부위 저걸 진짜! .. 더보기 15~16 프리미어 리그 소식 (왜들 이러시나) 드디어 시작됐다. SON(손흥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선발로 출전했고 61분경에 교체가 되긴 했지만 잉글랜드 축구의 첫 맛을 보기엔 충분했던 시간일 것 같다. 경기 이후 지금 여기저기서 쓴소리 좀 듣고 있는 것 같은데 물론 이적료 400억이나 되니까 와서 위기의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리에 앞장서 줄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세상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 점점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기다려줄줄 아는 미덕이 필요하다. 프리미어 첫 경기 전 몸푸는 흥민과 케인, 알데르베이렐드. (이 셋은 경기 중 주요 장면에 1번씩 등장해주는데...) 손: 야 나 오늘 좀 될 거 같냐? / 케인: 내 코가 석자여 / 토비: 오늘 헤어스타일 좀 먹어주지 않냐? 그러나. 본인이 말한대로 공수전환이 빠른 것에 아.. 더보기 다시 시작될 EPL 리뷰 내 블로그 카테고리 중 거의 2년이 다되도록 잠자고 있던 EPL 및 챔피언스 리그 리뷰. 마지막 리뷰가 2013년 10월 28일 이었으니, 참으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 하지만, 그 마지막 리뷰에 이런 글이 쓰여있으니... 그.. 그것은 실제로 일어나고야 말았다. 손흥민이 진짜로 EPL 토트넘으로 이적해버렸다. 아무튼 그리하여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 경기를 중심으로 EPL 리뷰를 다시 시작할까 한다. 예전 처럼 주요 경기를 다 아우르며 리뷰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 손흥민이 뛰었던 토트넘 경기 중심으로 해볼까 한다 그럼 손흥민의 EPL 데뷔를 기다리며... 더보기 13~14 프리미어 리그 소식 (살아난 눈빛) 박지성이 떠나버린 EPL, 사실 프리미어리그 그 자체만으로도 즐겨보는 편이지만, 보는 재미는 한 축을 담당했던 박지성이 없는 프리미어리그는 이전만큼 챙겨보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손흥민이 EPL 로, 챌시로, 가면 또 모를까) 아무튼, 이번 주말 엘 클라시코는 챙겨봤고 어제 볼까말까 했던 경기 첼시 vs 맨시티 이런 제기랄 간만에 너무 재밌게 봐서 리뷰를 아주 오랜만에 쓰게 만들었다. 예전에 토레스의 부활이란 글로 리뷰를 썼던 적이 있는데, 이거 뭐 또 부활을 했네 ㅋㅋㅋ 오랜만에 쓰는 EPL 리뷰 그냥 어제 본 첼시 vs 맨시티 경기만 간략히 써본다. 어느새 EPL 의 최강팀이 되어버린 두 팀, 첼시 vs 맨시티 만나서 반갑수다. 나도 반갑수다. (저 뒤에 삭발한 토레스가 그런 활약을 펼치게 될 줄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