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스맨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엑스맨: 아포칼립스) 지난 주 금요일 밤 10시 엑스맨 신작을 봤다. 이전 내용에서 과거를 바꾸어 새로 시작되는 식으로 끝났던 지라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번 편을 보고 나니 방향을 잘 잡고 가는 것 같다. 예고편이나 포스터에서 울버린이 전혀 보이지 않아 이번 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걸까 했더니만 중간에 아주 강렬하게 잠깐 등장해준다. 내년에 개봉하는 울버린 3번째 이야기가 휴 잭맨이 하는 마지막 울버린이라고 하니 섭섭하지만 기대 중이다. (앞으로 누가 울버린을 하려나... 007 제임스 본드와 더불어 누가 될지 엄청 궁금하다) 아무튼 아포칼립스는 돌연변이 혹은 초능력자들은 20세기에 들어서 나타난 것이 아닌 과거에도 꾸준히 존재했다는 설정하에 이집트에 엑스맨들의 선조 격 혹은 신이라 자처하는 능력자가 있는데,..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지난 주 화요일부터 왼쪽 어깨 힘줄에 염증이 생겨 몸도 지치고 피곤한 와중에...엑스맨 신작이 개봉하여 무리하고 금요일 밤 11시에 또 집 앞 메가박스로 향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미스틱 역으로 나오는 제니퍼 로렌스가 너무 이뻐 보였다.헝거게임을 2편이나 그리 재밌게 봐놓고 그 여자가 이 여자인지 모르고 계속 이쁘다, 누구냐, 와 이쁘다. 를연발했던 내가 너무 웃겼다. 몸이 아파 정신이 오락가락 해서 그랬던걸로... 휴 잭맨은 영화 내에서는 늙지 않는 능력자이지만, 이제 슬슬 늙어가는 모습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 속자연의 섭리. 그래도 그 놈의 근육 하나는 여전히 명불허전. 여전히 자막이 다 올라간 뒤 나오는 히든 영상도 빠짐없이 봐주고 집에 와서 뻗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모비딕,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 엑스맨이야 볼거였지만 모비딕은 볼 생각이 없다가 우연한 기회에 공짜로 볼 기회가 있어 보게 되었다. 아무튼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들어간다. 모비딕 기자들이 진짜 발로 뛰는 영화 (차라리 아저씨의 원빈같은 캐릭터를 내세워 한국산 '본'시리즈나 첩보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그런거였구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