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ptain America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하트 오브 더 씨) 2016년 4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히어로무비를 좋아하는 나로서 어김없이,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3번째 이야기 시빌 워 를 보러 집 앞 극장으로 향했다. 개봉 전 워낙에 영화 출연진에 대한 info.가 넘쳐났었기 때문에 대충 어떤어떤 캐릭터들이 나오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영화 속에서 어떻게 버무려낼지 궁금했었다. 영화는 각 캐릭터의 장점과 이해관계과 갈등의 이야기를 잘 풀어나갔고, 특히, 얼마 전 개봉한 슈퍼맨v배트맨 에서 처럼 엄청난 힘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주제로 그 힘을 통제할 것인지, 자유의사에 맡길 것인지에 대한 입장차이는 비단 히어로 영화 속 가벼운 주제가 아닌 우리 모두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로 다가왔다. (물론, 보통 사람들이 초인적인 능력이 있다기 보다, 현실 세계에서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이번 주에는 금,토,일 3일 연속으로 영화를 관람해줬다. 그 첫번째 캡틴 아메리카. 이번 어벤저스2의 한국 촬영이 마침 캡틴 아메리카 쪽의 에피소드라고 하니 나중을 위해서라도 한번 봐주자. 아무튼,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가 이렇게 허스키였나 싶을 정도로 아주.. 뭐.. 어?!! 자.. 마블이다 마블. 마블 영화. 첫번째 출연진 소개 자막 끝나고 1번, 엔딩크레딧 다 끝나고 1번, 총 2번의 히든 영상이 있으니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보이도록 하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진정한 캡틴 등극! (근데 1편에서 맞은 그 주사는 도대체 뭐길래... 이리도...) 더보기
내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우리나라의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2편의 개봉으로 1주만에 밀린 그 영화 '퍼스트 어벤져'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용산 CGV 까지 가서 봐줬다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스티브로저스는 미약하였으나 캡틴 아메리카는 창대하구나. (2012년 여름에 '어벤져스'가 나오기 위한 발판이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