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베컴이 올림픽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해줬다.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들 몰래 등장해서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도 저 자리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된다. ㅎㅎ
어느 꼬마 아이가 엄마로 보이는 숙녀분과 데이빗 베컴의 등장과 함께 감동해서 울기 시작하는데..
내가 다 감동스러웠다. "데이빗 베컴 맞지?" 라는 엄마의 말처럼 믿기는 않는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베컴이 그렇게 염원하던 2012 런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었지만 낙심하지 않고 또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자국의 올림픽을 홍보하고 도와주는 베컴이다.
베컴은 광고에서 자신이 말했던 대로 살아나가고 있다.
'누구나 언젠가는 시련을 겪지. 중요한건 그 시련에 꺾이지 않는거야'
그리고 실제 현장 스케치를 그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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