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고 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잭 리처: 네버 고 백) 오늘도 어디로 유유자적 홀로 유랑을 하는 전 군 수사관 출신의 잭 리처. 한 마을에서 벌어진 사건을 가볍게 해결하고 그 일을 본인이 있던 자리의 후임으로 들어온 여자 소령에게 맡긴 뒤 그렇게 시간은 흘러 간다. 그리고 그 여자 소령을 만나기 위한 잭 리처의 전 직장 방문으로 시작되는 하나의 사건. 이번 잭 리처는 이렇게 시작한다. 전 편을 보고 관련 원작 소설을 모두 사두었으나 아직 한 권도 읽지 않았다. 잭 리처 후속편을 제작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잭 리처 첫번째 영화가 개봉할 때 알고 있었고 이제 부터는 책을 먼저 읽고 다음에 나오는 영화들을 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또 영화로 먼저 보게 되다니 일단 극장 앞에서 나의 게으름을 한번 탓해주고 관람을 시작했다. 톰 크루즈는 이제 세월을 속이지 못하는지 과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