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라라랜드) 지난 주 야근 및 대학동기 결혼식 참석으로 1주일을 미루고 본 라라랜드. 개봉하고 1주일 사이 벌써 관람객 100만을 넘었고, OST는 대히트 중이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결과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임이 분명하다. 겨울 특히 12월이면 대표적인 로맨틱한 영화들이 탄생하는데, 올해는 라라랜드가 확실하다. 위플래쉬의 감독의 2번째 영화로 그 당시에도 위플래쉬를 개봉하고 바로 못보고 1주일 뒤에 봤는데 우연의 일치치고는 재밌다. 앞으로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영화는 개봉 후 1주일 뒤에 보는 징크스가 생길 듯. 감독이 재즈드러머를 꿈꾸었어서 그랬는지 이런 음악영화들을 잘 만들어내는 재주가 특출난 것 같다. 음악감독인 저스틴 허위츠는 그 동안 작곡해둔 1,900개의 곡 중에서 라라랜드와 어울리는 곡으로 엄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