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매드맥스, 투모로우랜드, 차일드44, 샌 안드레아스, 쥬라기월드) 집안에 일이 생겨서 영화는 간간히 봤으나,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에 미루면 영영 미룰 것 같아 한방에 다 올린다. 여긴, 영화 소개라기 보다 내가 본 영화에 대한 기억과 느낌을 잊지 않기 위해 남기는 곳이다. 자, 어벤져스2 이후에 본 첫번째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다. 매드맥스는 내가 어릴 때인 80년대에 아버지랑 비디오로 빌려다 본 기억이 있다. 그 때 기억으로 황량한 사막에 양아치 같은 폭주족들이 자동차를 타고 다니며,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 있는데, 요즘 이 영화가 화제라고 예전 것 다시 해주는 걸 보면 내 기억이 맞는 것 같다. 영화 마지막에 감독이 관객들에게 던지는 그 문장은 이 영화가 재미와 볼거리만 추구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희망없는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