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보고 같은 영화관 같은 자리에서 고대로 바로 이어서 본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감독도 내가 좋아하는 팀 버튼 감독에 여자 주인공도 내가 좋아하는 에바 그린. 이미 이 조건만으로도 충분히 보고 싶은 영화 였다. 일단 트레일러에서도 그렇고 영화 제목도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되서 그런지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많이 보러 오더라. 사실 영화를 보다 보면 할로게스트 라는 괴물들이 나와서 아이들 눈을 뽑아 먹는 장면이라던지 애들이 보기에 다소 난감한 부분이 있는데, 팀 버튼 영화 특성을 잘 알고 들어온 부모들이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영화 보는 내내 조금 당황했을 것이다. 가장 좋았고 행복했던 하루. 그 하루를 반복해서 살아가는 아이들. 영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