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지난 토요일 오전 조조로 본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전날 저녁 아수라에서 아수라장 본 뒤라 이 영화가 지루하게 흘러가면 어떻하지 라고 살짝 걱정을 했는데, 전혀다. 전혀~~ 그냥 재밌다. 보는 내내 재밌고 행복했다. 출연진도 좋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스토리도 영화 속 음악도 좋았다. 특히, Ed Sheeran 의 Thinking Out Loud 곡이 흘러나올 때는 원래 뮤비도 좋지만 영화 속에서 분위기와 함께 참 감미롭게 들리더라. 브리짓 존스 영화는 볼 때 마다 영화 속 캐릭터가 아니라 르네 젤위거 본인 자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연기를 지켜보게 만든다. 콜린 퍼스 캐릭터도 언제나 일이 먼저였던 그 모습 그대로고 새로 등장한 패트릭 뎀시는 약간 휴 잭맨 느낌이 비스무리 나면서 르네 젤위거에게 마음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