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신비한 동물사전) 어제 목요일 저녁 9시 집 앞 메가박스에서 본 신비한 동물사전. 앞으로 3D는 볼 일 없다 했지만, 시간 상 3D 상영시간에 밖에 맞출 수 없어서 간만에 3D 로 관람. 이번에는 촛점이 흐려지거나 화면이 눈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 없이 잘 관람했다. 아무래도 영화가 전반적으로 어두운 톤의 색감으로 구성이 되있어서 그런 이유도 있는 듯 싶다. 신비한 동물사전 3D는 막 물체가 눈 앞에 휘황찬란하게 왔다갔다 한다기 보다 영화에 나오는 사물들의 원근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표현이 되있다고 보면 되겠다. 아무튼 해리포터에서도 교재로 나왔던 "신비한 동물사전" 의 실제 저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20세기 초의 뉴욕의 모습과 미국 마법사회에 신비한 동물을 데리고 등장한 이방인 영국 마법사 주인공의 활약상이 주된 내용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