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아메리칸 울트라, 미니언즈) 8월에 극장에서 본 유일한 영화가 드디어 생겼다. 아메리칸 울트라. 언제나 처럼 금요일 밤(토요일 새벽) 01:40분 마지막 시간대로 관람해 주었다. 평범하다 못해 동네 유별난 약쟁이 청년으로 살고 있던 주인공이 알고보니 엄청난 CIA 요원이었다 라는 컨셉이 재밌어보여 기대하고 있었차였는데 역시나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 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은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제시 아이젠버그의 어감을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도 특유의 읆조림은 여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도 예쁘게 영상에 잘 나온다. 인상적인 장면은 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프로포즈 하는 장면인데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자. (주인공이 영화 내내 언제 프로포즈 할 지 고민고민 하고 기회를 엿보는 장면이 계속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