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엑스맨: 아포칼립스) 지난 주 금요일 밤 10시 엑스맨 신작을 봤다. 이전 내용에서 과거를 바꾸어 새로 시작되는 식으로 끝났던 지라 어떻게 전개가 될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번 편을 보고 나니 방향을 잘 잡고 가는 것 같다. 예고편이나 포스터에서 울버린이 전혀 보이지 않아 이번 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걸까 했더니만 중간에 아주 강렬하게 잠깐 등장해준다. 내년에 개봉하는 울버린 3번째 이야기가 휴 잭맨이 하는 마지막 울버린이라고 하니 섭섭하지만 기대 중이다. (앞으로 누가 울버린을 하려나... 007 제임스 본드와 더불어 누가 될지 엄청 궁금하다) 아무튼 아포칼립스는 돌연변이 혹은 초능력자들은 20세기에 들어서 나타난 것이 아닌 과거에도 꾸준히 존재했다는 설정하에 이집트에 엑스맨들의 선조 격 혹은 신이라 자처하는 능력자가 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