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escence 썸네일형 리스트형 Evanescence - Going Under 난 기분이 안 좋거나, 우울하면 발랄하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활기찬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더 어두운 노래들을 찾아듣게 되는데 에반에센스의 Going Under 는 내가 딱 기분 나쁠 때 듣는 노래다. 물론 그 어둠에서 헤어나올 때 쯤에는 기분 좋은 노래를 들으며 기분을 올려놓지만, 한참 안좋을 때는 이런 노래들을 찾아듣는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는 내 스스로 나를 가둬놓고 혼자 지내는 편이다. 독에는 독으로 치료한다고나 할까.. 아무튼 노래 가사처럼 빨리 벗어나야지. 나아질거다. 이제 너에게 내가 해온 것을 말할거야 나는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지 너를 위해 울부짖고, 속이고 그리고 피를 흘렸지 그러나 너는 여전히 내 말을 듣지않아 나는 이제 너의 도움이 필요없어 내 스스로 이겨낼거야 아마 이젠 깨어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