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st and The Furious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지난 금요일 저녁에 관람한 분노의 질주 8번째 이야기.예고편 때 부터 미사일에 잠수함 등장으로 블록버스터 영화의 기운을 뽐내더니본편을 보니 역시나 아주 스펙터클 하게 그려낸다.시리즈 초반에 가지고 있던 레이싱 액션 느낌 보다는이제는 지구상의 거대한 음모와 조직들에게 맞서는 지구방위대 용사들이 된 것 같다.물론, 그것을 자동차라는 주제로 한다는 일관성을 잃고 있지 않다.그리고 이번 시리즈의 주적으로 등장한 샤를리즈 테론은영화마다 얼굴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진짜 천의 얼굴인 듯.이번 역할에서는 악녀의 이미지를 주려고 해서인지 금발미녀의 느낌을 가지고는 있지만얼굴에서 느껴지는 악함이 있었다.영화는 샤를리즈 테론이 전세계 최고의 해커 사이퍼로 등장하여 빈 디젤의 약점을 잡아핵 미사일을 탈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