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건 또 뭔소린가 봤더니
내가 어린 시절부터 가지고 싶어하는 것들 중 하나인 배트모빌(다크나이트)를 실제로 출시했다는 뉴스이다.
뉴스 기사상에는 실제로 파는지 아니면 그냥 출시만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 제트 엔진을 사용하였다고 하니
엄청나구나. 모양새는 팀버튼이 배트맨 시리즈 감독이던 시절의 1편의 배트모빌과 비슷하다.
아래는 기사 전문
출처 : 지디넷코리아
앞으로 ‘배트카’가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항공기에 사용되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배트카’가 나왔기 때문이다.
레이싱카 제조사인 푸치레이싱의 케시 푸치는 지난 1989년 팀 버튼 감독이 만든 영화 ‘배트맨’ 속 배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제트엔진의 바람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차량을 만들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푸치레이싱에 따르면 이 차는 보잉사의 터빈엔진을 사용했다.
이는 “잠수함 공격용 헬기에 장착되는 군사용 엔진”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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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터보엔진을 장착한 배트카의 앞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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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카의 뒷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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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트카의 조종석 <출처=푸치레이싱 홈페이지> | |
美씨넷은 푸치레이싱측이 약 5개월에 걸쳐 군사용 부품과 레이싱카용 부품들을 조합해
이같은 차량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배트카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올트 파크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 첫 선을 보였으며 ‘사람들의 선택(People's Choice)상'을 받았다. 아래 영상을 통해 배트카가 내는 엔진소리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