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킹제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헝거게임 : 모킹제이 PART1) 지난 주 금요일 밤 간만에 회사에서 일찍 퇴근해서 여유를 부리며, 헝거게임을 마지막 시간대가 아닌 22시 20분 영화로 봐줬다. 관람하는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참 많아서 적응이 안됐다. 아무튼, 헝거게임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PART1. 이야기가 아무리 길어도 그렇지 해리포터 때 이후로 어느 정도 길어진다 싶으면 PART1, 2로 나눠서 내는 것 같다. 예전 터미네이터2 가 요즘 나왔으면 역시 PART1, 2 로 나왔으려나. 영화가 끝났을 때 어떤 사람이 이런 소리를 하더라 "뭐야? 시리즈 드라마야? 이렇게 끝나?" 그리고, 올해 작고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영화 내내 등장하는 걸 보니 꽤 많은 분량을 찍어놓고 돌아가신 듯 싶다. 얼마 후면 분노의 질주 7 도 개봉하는데 트레일러 영상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