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런 올 나이트, 아메리칸 셰프) 그래 그 영화다. 보통 주말에 보지만 바로 어제 저녁에 본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온라인 상에 재미가 없네, 보네, 마네 하는데 볼 사람은 다 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난 아주 재밌게 잘 봐줬다. 원래 시리즈 1, 2의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은 2편까지가 끝인 내용이라고 했지만 워낙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좋다보니 3편과 4편, TV시리즈, 미래전쟁의 시작 까지 나왔던 상황에 다시 나온 제니시스는 이 전 스토리의 모든 걸 바꿔버리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1편의 T-800 과 2편의 T-1000 이 줬던 공포감은 잠깐씩 이지만 충분히 리마인드 시켜주었고, 그렇게 무섭던 존재들에 대해 이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사라코너도 멋졌다. 그리고, 미래전쟁의 시작 에서 보여줬던 젊은 시절의 아놀드 슈왈제네거 의 CG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