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로건) 보기 전 부터 뭔가 아쉬운 마음으로 관람한 로건. 내가 대학생 시절에 휴 잭맨이 등장하는 엑스맨 첫 영화를 봤었는데 어느 덧 세월이 이렇게 흘러 휴 잭맨의 마지막 엑스맨 이야기를 듣고 있다니... 파란만장한 울버린의 인생과 프로페서 X를 연기한 휴 잭맨과 패트릭 스튜어트에게 경의를 표한다. 두 분 다 이번 영화가 엑스맨 이야기의 마지막 출연이라고 하는 걸 알고 봐서 그런지 더욱 왠지 모를 먹먹함을 가지고 봤다. 영화는 엑스맨 시리즈의 바로 전작인 아포칼립스의 히든 영상에서 로건의 혈액을 에섹스라는 회사에서 회수해 갔던 것과 연관진 내용이다. 그 혈액 샘플을 토대로 울버린과 똑같은 능력을 지닌 아이의 탄생. X-23 이라 불리는 로라 라는 여자 아이. 구 시대에서 새 시대로 교차되는 내용으로 이후 엑스맨 .. 더보기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더 울버린 : The Wolverine) 어김없이 돌아온 금요일 밤, 메가박스 새벽 1시 30분 영화, 더 울버린을 보러 간다. 이 늦은 시각 아무나 와서 보라는 건지 티켓 받는 이는 아예 없고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들어간다. 나를 포함해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 큰 극장 안에서 더 울버린을 보게 되는데... 마리코 역으로 나온 오카모토 타오 가 풍기는게 모델 같다 싶드만, 모델 맞더라. 그리고, 울버린의 보디가드를 자청한 유리코 역의 후쿠시마 리라는 앞으로도 후속작에서 볼 가능성이 있는 듯. 언제나 그렇듯 마블코믹스 영화는 정식 자막이 올라가기 전 까지 히든 영상을 기다려야 된다. 더 울버린 (The Wolverine) 칼을 두손으로 잡아야 하듯이 여자도 2명을 잡아야 되나? (울버린 일본 외도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