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온 금요일 밤, 메가박스 새벽 1시 30분 영화, 더 울버린을 보러 간다.
이 늦은 시각 아무나 와서 보라는 건지 티켓 받는 이는 아예 없고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들어간다.
나를 포함해 10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 큰 극장 안에서 더 울버린을 보게 되는데...
마리코 역으로 나온 오카모토 타오 가 풍기는게 모델 같다 싶드만, 모델 맞더라.
그리고, 울버린의 보디가드를 자청한 유리코 역의 후쿠시마 리라는 앞으로도 후속작에서 볼 가능성이 있는 듯.
언제나 그렇듯 마블코믹스 영화는 정식 자막이 올라가기 전 까지 히든 영상을 기다려야 된다.
더 울버린 (The Wolverine)
칼을 두손으로 잡아야 하듯이 여자도 2명을 잡아야 되나? (울버린 일본 외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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