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감시자들)

그래, 론 레인저를 보고나니 밤 9시. 감시자들을 10시에 예매해 뒀기 때문에 1시간이 비더라고, 롯데리아에서

불고기 버거를 하나 사고, 팝콘 셋트를 사들고 다시 영화관으로...

그냥 우리 아는 사실 그대로다. 한효주는 이뻤고, 정우성은 진짜 잘생기고 멋졌고, 설경구도 좋고, 조연들의 열연도.

그냥 다 보고 나서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든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피하고...

영화 감독이 비트의 민이가 그대로 나이가 들어 마흔이 되었을 때 어땠을까를 상상하며 만든 캐릭터가 바로

이번 정우성 역할이라는데... 딱 어울리는구나.

 

감시자들 

 

기억을 더듬어 가다 보면 우린 모두 만난 적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