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기분 좋은 토요일 밤 25시. 스타트렉을 보러 다시 어제와 똑같은 차림으로 집 앞 극장으로 걸어갔다.
영국드라마 셜록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당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개봉 전 부터 계속 들려온 소식이라서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었는데... 이거 뭐 역할만 상대편이지 주인공 보다 멋지더구나.
(아 그리고 토요일 낮에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왔는데 책을 30%씩 할인해서 팔길래 29권이나
사재끼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마음의 양식인 책이다... 다 나에게 많은 지식을 채워주리라 믿는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START!!! (떠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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