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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설국열차 : SNOWPIERCER)

이번 주에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다들 보러 갔을 그 영화 '설국열차'

그래 나도 금요일 마지막 시간대 영화로 봐줬다.

지금 이 영화를 가지고 왈가왈부 말이 많다. 보고 싶은 사람은 보고 보기 싫은 사람 안보면 된다.

남들 이야기 듣고 영화 보러 갈지 말지를 정하진 말자. 우리는 자유의지를 가진 자유인들이다.

예전부터 남들이 재미없다, 별로다 하는 영화들을 나는 꽤 괜찮게 본 영화들이 많아서 말이지...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표현된 인류, 인간 사회의 등급. 올라서려는 자들과 내려가기 싫은 자.

하지만, 북극곰은 알고있지, 눈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내 세상이라는 걸.

 

설국열차 (SNOWPIERCER)

 

 

결국엔 모두 다 한.통.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