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美 ‘디지털 장의사’ 등장 지난 주 읽었던 기사 중 하나를 포스팅 해본다. 온라인 세상 속에 이런 직업이 생긴 걸 보니 모든 오프라인 속에 있는 직업들을 온라인에 적용해서 창업해보는 것도 무리는 아닐 듯... (물론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하고 발전 가능성을 제대로 확인한 뒤 말이다) “세상 떠난 누리꾼의 ‘인터넷 인생’ 정리해 드립니다” ‘내가 죽으면 평생 인터넷에 남긴 수많은 흔적은 어떻게 되는 걸까….’ ‘만약 내가 죽은 뒤 누군가가 e메일을 보냈을 때 나의 부고를 전할 방법은 없을까….’ 사후(死後)에도 웹상에서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라는 이도 있겠지만, 영원히 잊혀지고 싶은 사람도 있을 터. 미국에서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온라인 상조회사가 등장했다. 라이프인슈어드닷컴(www.lifeensured.com)은 ‘디지털 장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