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mic Blonde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아토믹 블론드) 지난 주말 오랜만에 영화를 2편 봐줬다. 토요일에 아토믹 블론드, 일요일에는 킬러의 보디가드.자 먼저 아토믹 블론드 다. 현 시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인 샤를리즈 테론이 주인공 로레인으로 분해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굉장한 액션을 선보인다. 차가운 얼음을 욕조에 받아놓고 물 속에서 있다가 일어설 때 뒷 모습은 어마어마했다.특히 등근육이 비춰질 때 샤를리즈 테론이 평소에나 이 영화를 준비하면서 어떤 훈련을 했을지 감히상상을 할 수 없게 만든다.(실제로 3개월동안 하루에 5시간씩 고강도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정도면 진짜 요원이다) 감독인 데이빗 레이치 역시 유명한 스턴트 전문가 출신으로 영화 존 윅의 그 화려한 액션씬을완성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영화는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시점에 숨겨진 첩보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