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ungle Book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정글북) 너무 피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지난 주 토요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어릴 때 책이나 만화영화로 보던 정글북을 보러 극장으로 향했다. (참고로 요즘 토요일에 자서 일요일에 눈을 뜨면 오후 2~3시 다) 토요일 조조로 보러 갔는데, 티켓팅을 해주는 직원이 무슨 영화를 보러 왔냐고 했을 때 "정글북이요" 하니 잘못들었나 라는 듯이 다시 물었다. 왜 다시 물어보나 했더니 워크래프트를 보러 왔겠지 싶어서 워크래프트 예매창을 띄어놓았던 것을 나중에 발견하고는 왜 다시 물었는지를 알았다. 아무튼 정글북을 상영하는 입구에 서보니 부모님과 함께 보러온 초등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난 그제서야 아.. 이 영화가 그러고보니 아이들이 많이 보긴 하겠구나 싶더라. 하긴 나도 어릴 때 읽던 책이었으니까 말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