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달려라 하니 오프닝 곡이다.
이선희 같은 목소리 진짜 없다.
만화에 나올 법한 소년 캐릭터 목소리다.
(물론 소년 느낌 외에도 여성 가수로서도 너무나 멋진 목소리다)
이 노래에서 난 '난 있잖아~' 라고 하는 부분이 좋다.
그리고 노래 마디마디를 끊어서 불러주는 느낌도 좋고..
아무튼 오랜만에 같이 들어보자. 달려라 하니.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Puddle Of Mudd - Blurry (0) | 2011.05.17 |
---|---|
DJ Shadow - Organ Donor (Live @ Brixton Academy) (1) | 2011.05.12 |
Velvet Revolver - The Last Fight (0) | 2011.05.09 |
Nine Inch Nails - The Perfect Drug (0) | 2011.05.03 |
Owl City - Fireflies (0) | 201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