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렇게 1년이 지나 위닝 2019 가 나왔다. 별 차이 없으면 매년 사기 싫지만
데모를 해보니 축구장 잔디가 더 실제 같아지고 움직임도 더 좋아진 것 같아 결국 구매를 하게 되는데...
(선수들의 움직임이 조금 더 무거워 지면서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
나는 PS4 로 레전드 에디션 으로 예약구매를 해놨다보니 아직 실행은 안되고 있다.
PES 2019 가 8월 30일이 정식 발매일이다 보니 8월 30일까지 기다려야 할 듯 싶다.
위닝 2019는 마이클럽 안할 사람들은 구지 가장 비싼 레전드 에디션 살 필요는 없다.
(반대로 마이클럽을 주로 할 사람들이면 레전드 에디션을 사야된단 소리)
다른 플랫폼은 모르겠지만 플스4로 위닝 2018을 구매했던 사람이면 위닝 2018 메뉴 안에서
레전드 에디션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링크가 있으니 그 경로로 10% 싸게 사면 되겠다.
주말쯤 이면 패치도 이곳저곳에서 올라올테고 USB 꼽아서 한방에 패치가 되니 예전 같은 노가다도 없다.
위닝 2019 유니버스 1차 패치가 방금 루리웹에 올라왔다. (다운로드 링크 클릭)
유니버스 1 패치 하는 법은 유튜브에도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서 설치해 보자.
(보니까 분데스리가 랑 남미 리그 쪽 패치 할 때만 유의해서 하면 되겠더라)
언제나 처럼 트레이닝 모드 부터 마쳤다.
(내가 매 시리즈 마다 트레이닝 모드 부터 하는 이유는 이전작 들과 차이점을 찾아내기 좋고,
바뀐 부분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어서다. 물론 전술설정이나, 기타 설정 들은 배울 수 없다. 오로지 조작법)
트레이닝 모드도 메뉴 상으로는 바뀐 건 없고 마지막 기술조작 트레이닝에서 개인기 해보는게 좀 바뀌었다.
마이클럽들 많이 할텐데, 레전드 에디션으로 사서 이것저것 달성하면 주는 것들로 선수들 쭉 뽑아보니까.
벌써 검은공 선수 5명에 후보 스쿼드 까지 금공으로 채울 수 있더라. (난 무조건 무과금으로 한다)
이전이랑 차이점은 1만GP 에 선수 하나 뽑는거 돌려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2만5천 GP 에 X3 이라고 해서
선수 3명을 주더라. 이래저래 이번 방식이 더 좋은 듯.
감독은 남은 코인 다 때려박아서 클롭으로 해놨다. (600코인 필요하다)
어여들 마이클럽 달성목록들 확인해서 선수들을 뽑아보도록 하자.
위닝 2018 때 처럼 위닝 2019와 관련된 추가 이야기는 이 글에다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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