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의 마지막 영화는 무엇이 될까..고민 끝에 선택한 영화 바로 엘리시움 되시겠다.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미래, SF,게임, 내가 좋아하는 구성은 다 갖춰진 영화.
돈 있는 자와 돈 없는 자. 설국열차도 그렇고 이제 갈등은 국가 대 국가가 아닌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인 것 같다.
미래에는 결국 이런 대립이 극대화 되는 것인지. 뭐 이미 과거에도 지금도 그런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동경하는 곳이 가장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막상 그 곳에 가보면 반대로 또 내가 있는 곳이
행복해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래서 제목도 이런 거겠지.
엘리시움 (Elysium)
아프지 말자. 건강이 최고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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