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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CL

11~12 프리미어 리그 소식 (너라도 살아났으면 됐어)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부터 주목해온 토레스.

리버풀 이적 첫 해에도 가공할 활약상을 보여서 아주 좋았더랬다.

그러나 부상 이후, 그리고 첼시 이적 이후 과거 모습과 전혀 다른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나름 나의 관심 선수로 위닝에서도 아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근래들어 부활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종료 직전 골을 성공 시키고 즐거워 하는 페르난도 토레스

앞으로도 이런 모습 자주 기대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요즘 활약이 적어서 EPL 이건 CL 건 재미가 반감되고 있다.

그래 난 원래 첼시 팬이었지. 첼시라도 이번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