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프리미어 리그 소식 (돌아온 자들)

프리미어 리그 후반부로 가면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이 우승 경쟁일 것이다.

맨시티가 앞서가다 맨유에게 선두 자리를 빼앗기고 결국 돈으로는 우승을 살 수 없다라는 걸 몸소 보여주려던 찰나에

맨유가 위건에게 지고 맨시티가 돌아온 테베즈와 아게로, 실바의 힘으로 승리를 챙기게 됐다.

이제 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그 4경기 중 1경기가 맨유와 맨시티가 직접 맞붙는다.

승점차는 5점 (맨유 79 / 맨시티 74)

보자.. 어디보자.. 맨시티가 맨유를 잡는다는 가정을 하면 2점차. 맨시티가 남은 경기 전승을 하고 맨유가 맨시티를

포함 2번 진다면 맨시티에게 아직 기회가 있다는 건데.. 반대로 맨유는 아직 그 정도로 여유가 있다는 소리.

5월 1일 맨유 VS 맨시티 경기가 아주 기대된다. 누가 우승할 지 끝까지 지켜보자.

자 웨스턴 브로미치를 4:0 으로 누른 맨시티의 터미네이터들을 살펴보자. (I'll Be Back)

마라도나의 사위, 세르히오 아구에로(아게로) 

내가 2골이야 2골이라고!!

카를로스 테베즈 

여기 나도 1골~

다비드 실바 

나도 1골 추가요~

그래. 돌아온 너희들이 마지막까지 잘해야  맨시티 우승을 꿈꿔보겠다. 

우리 잘해봐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