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연말, 연시 일에 치이고 이것 저것 준비하느라 박싱데이 경기는 다 지켜봐놓고
리뷰 타이밍은 다 놓쳐버렸다.
그래도 우리는 이것만 기억하면 되지 않는가?
(물론 축구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번 박싱데이는 이렇게 넘어가도록 하자)
작년 12월 27일 위건 전에서의 박지성의 골
아니 저 찰 때 자세봐라. 굴러오는 공 발목만으로 착~ 돌려 놓으면서 골을 만들어내는 능수능란함, 연륜, 여유.
그리고 2012년 새해벽두부터 날아든 리그 1위 맨시티를 격파한 지동원의 종료직전 골
세레머니 봐라. 아주 F-22 날개 펴고 날아가는 것 같네. 이 골로 지동원 송도 나왔다고 하니 계속 날아가보자!
그렇다면 박지성과 지동원의 골을 만들어낸 그 공은 무엇이냐? 다 알겠지만 이미 늦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
이름이나 알고 넘어가자.
2011~2012 EPL 공인구
Nike Seitiro Hi-Vis 되시겠다.
매년 보면 시즌 초반에는 그냥 하얀색 일반 Nike 공인구를 쓰다가 시즌 중반이 되면
꼭 노란색 Hi-Vis 버전을 쓰는 것 같다.
리뷰 타이밍은 다 놓쳐버렸다.
그래도 우리는 이것만 기억하면 되지 않는가?
(물론 축구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서 그러면 안되겠지만 이번 박싱데이는 이렇게 넘어가도록 하자)
작년 12월 27일 위건 전에서의 박지성의 골
아니 저 찰 때 자세봐라. 굴러오는 공 발목만으로 착~ 돌려 놓으면서 골을 만들어내는 능수능란함, 연륜, 여유.
그리고 2012년 새해벽두부터 날아든 리그 1위 맨시티를 격파한 지동원의 종료직전 골
세레머니 봐라. 아주 F-22 날개 펴고 날아가는 것 같네. 이 골로 지동원 송도 나왔다고 하니 계속 날아가보자!
그렇다면 박지성과 지동원의 골을 만들어낸 그 공은 무엇이냐? 다 알겠지만 이미 늦었지만 지금 이 시점에
이름이나 알고 넘어가자.
2011~2012 EPL 공인구
Nike Seitiro Hi-Vis 되시겠다.
매년 보면 시즌 초반에는 그냥 하얀색 일반 Nike 공인구를 쓰다가 시즌 중반이 되면
꼭 노란색 Hi-Vis 버전을 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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