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젊은 시절을 떠올려보면
그 속엔 그대와 나 뿐이었죠
우린 젊고 길들여지지도 않았고 자유로웠죠
이젠 그 무엇도 나에게서 그대를 빼앗아갈 수 없어요
이전까지 우린 좌절의 길을 걸어왔죠
하지만 이젠 끝이예요
그대가 날 돌아올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 뿐이예요
그대가 내 품에 누워있을 때
난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되요
우리가 천국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 뿐이예요
그대의 사랑 속에서 천국을 발견했죠
그 곳은 보기 힘든 곳이 아니예요
우리가 있는 곳이 천국이예요
일생에 한번은
그대의 삶을 변화시켜줄 사람을 만나게되요
좌절감에 휩싸여 있을 때 격려해주죠
그 무엇도 내게서 그대의 의미를 바꾸게 할 수 없어요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냥 절 안아주세요
우리의 사랑이 길을 밝혀줄테니까요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 뿐이예요
그대가 내 품에 누워있을 때
난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되요
우리가 천국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 뿐이예요
그대의 사랑 속에서 천국을 발견했죠
그 곳은 보기 힘든 곳이 아니예요
우리가 있는 곳이 천국이예요
난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왔어요
사랑이 찾아오기를
사랑이 따라와 주기를
이제 우리의 꿈들은 이뤄졌어요
기쁘고 슬픈 날들을 보내며
그렇게 난 그대 옆에 서 있을게요
내가 원하는 것은 그대 뿐이예요
그대가 내 품에 누워있을 때
난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되요
우리가 천국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내가 원하는 것은 사랑 뿐이예요
그대의 사랑 속에서 천국을 발견했죠
그 곳은 보기 힘든 곳이 아니예요
우리가 있는 곳이 천국이예요
캐나다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브라이언 아담스.
팝 팬들에겐 너무나 익숙한 그 이름.
Heaven은 85년도 앨범 Reckless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빌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늘따라 간만에 이 노래가 땡긴다. 함께 들어보자.
잘 기억이 안나는 사람도 첫 부분을 들으면 아~~ 이거~~ 할거다.
(I Like Chopin 때와 마찬가지로 80년대, 아니 옛 곡들의 특징이겠지.)
이게 그런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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