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rek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스타트렉 비욘드) 유독 더운 올해 여름, 폭염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선선한 극장에서 팝콘과 시원한 콜라 1잔을 사들고 영화 한 편 보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자. 금요일 밤 퇴근 후 스타트렉 비욘드 를 관람하러 나는 또다시 집 앞 극장으로 향했다. (영화를 보고 오니 새벽 1시, 바로 새벽 4시에 있는 맨유 경기를 보기 위해 위닝을 하며 버텼다 ㅋㅋㅋ) 스타트렉은 모두들 그렇겠지만 어린 시절 일요일 낮에 MBC에서 TV시리즈를 방영해줘서 추억이 많은 외화다. 특히 영화가 끝날 때 쯤에 꼭 나오는 멘트와 테마곡을 듣고 있으면 어린시절의 기억도 함께 떠올라 잠시 감상에 젖게된다. 특히 이번 스타트렉 비욘드는 얼마전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난 안톤 옐친의 마지막 모습을 담고 있어 어디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난다. 영화는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