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챔피언스 리그로 끄적여본다.
워낙 경기도 많고 팀도 많아 챔피언스 리그는 16강이나 8강에서 부터 글을 올리는데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첼시의 드록바 때문에 올린다. 단지 그 이유 딱 하나.
일단 보자. 좀 전에 끝난 우리 박지성이 맨유 좀 보자.
루니 : 야 설마. 우리 16강 가겠지? 떨어질리 있겠어? / 긱스 : 모르는거야 임마. / 지성 : 글쎄..? (긁적긁적)
아무튼 우리의 박지성
이래 열심히 뛰어줬더랬다. 절친 에브라도 지성의 활약에 감탄 중.
그러나 맨유의 주장 비디치가 이렇게 실려 나가고 (아 주장이 실려나간다라.. 불안한 기운이 깃들기 시작)
아 이거 쑥스럽구만.. (레알이나 가?)
그래 그랬던 것이었다. 경기 시작 전 글쎄?라고 하던 우리 박지성이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란 것을..
그리고 맨유의 숙적 맨시티는 탈락이라는 같지만 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실바! 실바 때문이다! 하하하 실바의 세레머니 포즈를 보라. 전대물에 나오는 승리 포즈다. (아쉽지만 내년을 노리자)
마지막으로 나에게 챔피언스 리그 마지막 예선 경기 리뷰를 쓰게 만든 장본인 드록바.
후안마타의 패스를 받아 1번 접고 슛~~ 골인을 한 뒤 이렇게 본인 특유의 세레머니를 한 뒤
곧바로. 아넬카의 세레머니를 날려주더랬다
아넬카 보고 있느냐. 떠나가는 너를 위해 내가 이 골을 헌정 하노라~ (간만에 드록신의 부활이었다)
그 와중에 토레스는
뭘 보냐? 응? (나도 신이 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주자. 드록바의 우정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세레머니를...
첼시 부흥기의 영광을 함께 했던 그들을 이렇게 떠나보내며...
워낙 경기도 많고 팀도 많아 챔피언스 리그는 16강이나 8강에서 부터 글을 올리는데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첼시의 드록바 때문에 올린다. 단지 그 이유 딱 하나.
일단 보자. 좀 전에 끝난 우리 박지성이 맨유 좀 보자.
루니 : 야 설마. 우리 16강 가겠지? 떨어질리 있겠어? / 긱스 : 모르는거야 임마. / 지성 : 글쎄..? (긁적긁적)
아무튼 우리의 박지성
이래 열심히 뛰어줬더랬다. 절친 에브라도 지성의 활약에 감탄 중.
그러나 맨유의 주장 비디치가 이렇게 실려 나가고 (아 주장이 실려나간다라.. 불안한 기운이 깃들기 시작)
아 이거 쑥스럽구만.. (레알이나 가?)
그래 그랬던 것이었다. 경기 시작 전 글쎄?라고 하던 우리 박지성이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될 것이란 것을..
그리고 맨유의 숙적 맨시티는 탈락이라는 같지만 다른 행보를 보이는데..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게 다 누구 때문이다?
실바! 실바 때문이다! 하하하 실바의 세레머니 포즈를 보라. 전대물에 나오는 승리 포즈다. (아쉽지만 내년을 노리자)
마지막으로 나에게 챔피언스 리그 마지막 예선 경기 리뷰를 쓰게 만든 장본인 드록바.
후안마타의 패스를 받아 1번 접고 슛~~ 골인을 한 뒤 이렇게 본인 특유의 세레머니를 한 뒤
곧바로. 아넬카의 세레머니를 날려주더랬다
아넬카 보고 있느냐. 떠나가는 너를 위해 내가 이 골을 헌정 하노라~ (간만에 드록신의 부활이었다)
그 와중에 토레스는
뭘 보냐? 응? (나도 신이 될 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봐주자. 드록바의 우정과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세레머니를...
첼시 부흥기의 영광을 함께 했던 그들을 이렇게 떠나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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