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에 본 이번 주말 감상 영화 그 두번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건 뭐 거의 실사판 어벤저스다. 출연진이 이렇게 화려하다니...
영화를 보다보면, 아! 이사람! 그래 이사람! 와! 이사람까지? 하면서 계속 보게된다.
영화는 한 소년이 바라본 자신의 스승의 이야기를 5파트로 나눠 흘러가며,
블랙코미디스러운 전개로 펼쳐진다고 보면 된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아가사와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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