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뭘 볼까 망설이던 중 하정우가 처음으로 감독이 되어 만들었다는 '롤러코스터' 를 보기로 했다.
마침 tvN에서 하정우 브라더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출연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였고,
모두들 연기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탐구 정신이 좋아보였다.
그런 덕분인지 영화 전반적으로 캐릭터별 특성이 잘 살아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다.
근데 내 마음에 드는 건 다른 부분에서 였으니...
롤러코스터
영화 대사들이 아주 맛깔나고, 특히 욕이 찰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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