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s

The Wardrobe Canal+ AD (Great Story)

오늘도 좀 지난 광고지만 재미난 광고 소개해본다.
광고제 수상작이라서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역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못 보신 분들 중 먼저 이 광고가 무슨 광고인지 마지막 장면이 나오기 전에
맞춘다면 엄청난 눈썰미를 가진 분이 되시겠다.



맞춘 분 계신가.
프랑스의 Canal+ 채널 광고이다.
Lucas G. 라는 Canal+ 채널의 작가인데 유부녀와 바람피던 중
남편이 와서 옷장에 숨어있다 걸려서 여기 있게 된 경유를 저렇게 둘러대며 설명한거다.

그렇게 트럭에 실려와서는 제가 여깄는겁니다.
굉장하구만. 당신 들었어?
네.. 엄청나네요.
Lucas G. 
Canal+ 의 시나리오작가
굉장한 이야기의 힘을 절대 우습게 보지 마라.

'난 자막 뜨기 전까지 마지막엔 가구광고 인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