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2012년형 파사트 광고 영상이다.
자동차와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나로서 '포스' 를 활용한 자동차 광고라 참 재밌게 봤다.
내가 보기엔 저 꼬마의 놀라는 자세와 다시 한번 부모님을 쳐다보는 행동이 포인트다.
그리고 추가로 스타워즈를 소재로 만들었던 다른 광고를 겸사겸사 소개해본다.
이것도 나온지는 좀 된 영상이지만 그냥 재미삼아 보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스타워즈 컬렉션 광고영상이다. (보다보면 베컴도 보이고 스눕 독 도 보이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상 5번째에 해당하는 The Empire Strikes Back(제국의 역습) 의
The Imperial March(황제의 행차) 란 곡인데 다스베이더가 등장할 때 멋지게 쓰였던 곡이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스타워즈 테마곡들은 미국 영화음악계의 거장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가 작곡한 곡들이다.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곡들을 보면 수퍼맨, E.T, 죠스,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어지간한 블록버스터 영화 음악들을
많이 작곡한 분이다. (미국 올림픽 테마곡 등도 작곡했다. 큰 영화나 큰 행사에 필요한 웅장한 곡들을 아주 잘 만든다)
존 윌리엄스와 관련한 음악 포스팅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
그 외 대니 엘프먼 이나 한스 짐머 와 같은 다른 영화 음악 거장들의 곡들도 같이 소개할테니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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