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세다.. 바르셀로나가 너무 강하다는 걸 새삼 알게 되었다.
90분 내내 박지성의 맨유가 이기길 바라며 응원했지만 메시를 위시한 바르셀로나 앞에선 너무나도 무력했다.
슛이며 패스며 수비며 어느 것 하나 약한 부분없이 점유율을 70:30 정도로 유지한 채 계속 밀어부쳤다.
특히나 메시가 공을 잡을 때면 무서움을 느낄 정도였다.
퍼거슨은 손을 부르르 떠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으니 내 말이 하나 과장됨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구장의 하늘. 저 먹구름 사이의 광명의 빛은 누구에게 내릴 것인가...
메시 왈 : "바로 접니다. 저 빛은 나에게 내려올 겁니다."
퍼거슨 : "지성아 저 빛은 우리 것이다. 메시에게 가게 해선 안돼! 무슨 말인지 알겠지?"
9만 관중들은 웸블리 구장으로 향하고...
경기가 있기 전 인터뷰에서 퍼거슨에게 아시아팬들은 새벽에 경기보기 힘들다고 한 중국 여배우 리빙빙도 보이고...
우리의 박지성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렇게 열심히 뛰었건만.. (진짜 너무 열심히 뛰었다. 걱정될 정도로...)
사진이 말해주듯 우승의 빛은 맨유를 외면하고...(루니 : "야 괜찮다. 우리 조금 더 성장하자." / 치차리토 : "...응...")
이 놈들 너무 강했다. 진짜...
특히 이 녀석. 메시.. 아니 메신. (브라질 호나우두 이후 선수 하나가 이렇게 팀 하나급의 전력을 보여주는 건 오랜만...)
퍼거슨의 오늘따라 유난히 쓸쓸해 보였고...
웸블리 구장 앞에 서있는 바비무어 동상은 아무 말이 없었다.
90분 내내 박지성의 맨유가 이기길 바라며 응원했지만 메시를 위시한 바르셀로나 앞에선 너무나도 무력했다.
슛이며 패스며 수비며 어느 것 하나 약한 부분없이 점유율을 70:30 정도로 유지한 채 계속 밀어부쳤다.
특히나 메시가 공을 잡을 때면 무서움을 느낄 정도였다.
퍼거슨은 손을 부르르 떠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으니 내 말이 하나 과장됨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경기가 열리는 웸블리 구장의 하늘. 저 먹구름 사이의 광명의 빛은 누구에게 내릴 것인가...
메시 왈 : "바로 접니다. 저 빛은 나에게 내려올 겁니다."
퍼거슨 : "지성아 저 빛은 우리 것이다. 메시에게 가게 해선 안돼! 무슨 말인지 알겠지?"
9만 관중들은 웸블리 구장으로 향하고...
경기가 있기 전 인터뷰에서 퍼거슨에게 아시아팬들은 새벽에 경기보기 힘들다고 한 중국 여배우 리빙빙도 보이고...
우리의 박지성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이렇게 열심히 뛰었건만.. (진짜 너무 열심히 뛰었다. 걱정될 정도로...)
사진이 말해주듯 우승의 빛은 맨유를 외면하고...(루니 : "야 괜찮다. 우리 조금 더 성장하자." / 치차리토 : "...응...")
이 놈들 너무 강했다. 진짜...
특히 이 녀석. 메시.. 아니 메신. (브라질 호나우두 이후 선수 하나가 이렇게 팀 하나급의 전력을 보여주는 건 오랜만...)
퍼거슨의 오늘따라 유난히 쓸쓸해 보였고...
웸블리 구장 앞에 서있는 바비무어 동상은 아무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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