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장염으로 인해 보지 못한 영화를 이번 주 몰아서 감상해줬다.
그 첫번째 영화 "나우 유 씨 미 2"
1편과 연결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1편을 못 본 사람들은 1편을 먼저 보고 보는 편이 좋겠다.
우선 2편은 1편에서 당한 상대편이 주인공들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 주된 이야기다.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고 사이다 같은 재복수를
이뤄 낼 것인가 를 지켜보는 맛이 있다.
마술이나 이야기의 흐름은 1편만큼 박진감 넘치게 흘러가지는 못하지만,
2편은 1편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고 1편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것, 마저 못해준 이야기를
충분히 해주면서 마술 또한 빛을 이용한 빗물 마술을 보여주면서
이번 편에서도 1편만큼의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다고 본다.
그리고 후반부에 밝혀지는 비밀을 기대해보자. "나는 어디에든 있을 것이야"
(엔딩 크레딧 이후 히든 영상은 없다)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한 사람이 그려놓은 큰 그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부산행) (0) | 2016.07.25 |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언더워터) (0) | 2016.07.25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나이스 가이즈) (0) | 2016.07.11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정글북) (0) | 2016.06.13 |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엑스맨: 아포칼립스) (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