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자리가 없다던 12월 24일 밤.
역시나 집 앞 메가박스는 한산했다. 아니, 다른 때 보다는 많긴 했다.
볼 거 없는 연말에 때마침 타이밍 좋게 개봉해준 영화 "용의자"
여성들이 좋아하는 공유가 나오고, 남성들이 좋아하는 액션이 나오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작전인 것 같다.
아무튼, 남성 스타 1명을 중심으로 한 비슷한 영화들이 요즘 나와 주고 있는 것 같은데,
원빈의 아저씨, 소지섭의 회사원, 정우성의 감시자들 에 이은 공유의 용의자.
전체적으로는 원빈의 아저씨가 제일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다.
용의자
구사일생이 뭔지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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