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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CL

EPL 16-17 볼 준비를 가장한 PES 2017 할 준비 (포포투를 아주 오랜만에 사다)

박지성이 EPL 있을 때나 한창 사보던 축구잡지 베스트일레븐과 더불어 당시 우리나라 EPL 관심도를

증명하듯 국내에도 진출한 포포투. 실로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축구잡지를 산 것이.

사실 위닝 마스터리그에서 쓸 좋은 선수 찾으려고 잡지에 나와있는 각 리그의 숨겨진 축구선수들을

찾아내려고 자주 사기도 했는데 나이가 드니 밤잠 설쳐가며 축구 챙겨볼 기력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도

심심한 상황에 점점 시들어진 것도 사실. (그래도 위닝은 매년 사서 꾸준히 하긴 했는데 말이지)

 

아무튼, 요즘 내가 모르는 좋은 선수들은 어떤 선수들이 있는지 유럽 리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이번 프리미어리그 가 간만에 엄청 재미나게 돌아가고 있어서 잡지를 하나 샀다.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영국에서 직접 만든 '자기네 리그' 전망 이라고 하니 리그 초반 대충 상황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다.

 

잡지 내용은 EPL 팀 별로 아래처럼 분석되어져 있다.

 

 

그럼 이번 주는 A매치 기간과 함께 한 주 건너뛰니까 이 책이나 보면서 다음 주말에 열릴

맨더비 (맨유 vs 맨시티) 나 기다려봐야겠다.

 

위닝(PES) 2017 DEMO 도 얼마 전에 풀려서 해봤는데, 2016에 비해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고

요소요소 조금씩 매년 뭔가 변화를 주고 있긴 하다.

 

일단 내 눈으로 확인된 건, 전술메뉴 설정 및 구성, 골키퍼 모션, 프리킥 이후 그려진 스프레이 자국, 골대 그물을 잡아주고 있는 축에 공이 맞으면 흔들림, 하이라이트 장면 보여줄 때 다이내믹한 화면 등 뭐 그렇다.

자세한건 실제 발매가 되봐야지 데모는 어디까지나 맛보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