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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iPad 2 - TV Ad 지금 거의 전 세계 IT 시장을 호령하는 애플의 광고 중 가장 최근 제품인 iPad2 의 광고 영상을 감상해 보도록 하자. 국내에는 배철수가 나레이션을 했는데 오리지널 버전으로 보니 더 감성적으로 들린다. 메카닉적인 광고주들은 감성적인 광고를 자주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아이패드2 광고 역시 기술적인 느낌을 사람들의 감성에 잘 접목 시킨 것 같다. We Believe 편 If You Asked 편 Now 편 We'll Always 편 더보기
NIKE FOOTBALL WRITE THE FUTURE (AD) 1년 전 남아공 월드컵을 추억하며 당시 나이키 풋볼 광고 한 편 보도록 하자. 남아공 월드컵 붐을 타고 광고 역시 많이 유명세를 탔었던 기억이 있다. '나비효과'와 비슷한 느낌으로 현재의 내가 어떤 행동과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컨셉이다. 한마디로 순간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락가락 한다는 소리. (축구 경기의 다이내믹함과 긴장감, 승부의 갈림길 등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내 미래는 내가 만든다. 더보기
Coca-Cola Heist / Coca-Cola It's Mine 오늘은 코카콜라의 2009년과 2008년 수퍼볼 광고 영상을 소개한다. 먼저 2009년 '훔치다' 라는 제목의 영상. 곤충들이 합심해서 콜라를 훔쳐 서로 나눠먹는 한모금의 행복. (훔쳐내는 죽이 아주 오션스 뺨친다.) 이번에는 코카콜라 2008년 수퍼볼 광고 영상으로 '내꺼야!' 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풍선 인형들이 코크를 가지기 위해 싸우다. 결국, 코크는 찰리브라운의 차지. 하하하하 오늘 모두들 콜라 한잔 하자. (정크푸드에 건강부담금을 부과하겠다는데.. 이거 뭐 그런다고 우리들이 안 먹을까?, 이렇게 맛있는데? ㅋㅋㅋ) 더보기
LAMBORGHINI AVENTADOR LP 700-4. A RELENTLESS FORCE.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수퍼카. 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코닉세그 등등 이런 자동차들은 커머셜 영상을 어떻게 만들까? 자동차를 좋아하고 광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번쯤 궁금해 할만 할텐데.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커머셜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올 4월부터 나가고 있는 영상이다) 말그대로 영상 참. SUPER 스럽다. 좋구만! 더보기
Nike Hope Commercial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냥 모든 것이 좋았던 우리 앞에 놓인 희망이 있었던 시기 게임에 희망을 걸었던 절대 과하지 않은 희망 끊임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그러나 그냥 게임속에서 게임을 즐겨라 그것이 널 어디로 데려가던지 그냥 시작해 95년인가 96년으로 기억한다. 나이키에서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TV광고. 학창시절 이 광고를 보고.. '아...' 했던 기억이 있다. 특히 마지막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경기복을 찢자 수퍼맨 마크가 나오는 장면은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이 광고를 국내자료에서 검색해보려니 오래된 광고기도 하고 찾기 힘들어서 그 광고에서 기억나는 장면의 몇몇 키워드를 구글링을 통해 검색하니 그나마 외국인들이 올려놓은 결과물 사이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광고에 쓰인 곡은 .. 더보기
Korean Air 중국 편 TVCM 이번에는 국내 광고 중 인상깊게 본 광고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뭐 너무나도 잘 아는 광고라서 다른 설명은 하지 않겠다. 대한항공의 중국 취항 홍보를 중국의 성어와 함께 중원에서 답을 얻다 라는 내용으로 풀어낸 것이 좋았다. 병마용 편 대안탑 편 황하 편 개봉부 편 화산 편 화청지 편 더보기
TELECOM - COMMUNICATE. IT'S SIMPLE 이번에도 과거에 본 TV광고 중 인상 깊었던 광고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어떤 여자가 하품을 하며 영상이 시작된다. 그 하품 보고 따라 하품하게 된 사람들이 계속 전파되고 전파되어 결국 그 여자가 집에 도착해 들어갈 때 다시 하품을 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 외국 통신회사 텔레콤의 광고로 의사소통, 전달의 개념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만든 좋은 광고라 생각이 된다. 말 그대로 진짜. COMMUNICATE. IT'S SIMPLE 이다. 더보기
ADIDAS - Impossible is Nothing (David Beckham) 내 이름은 데이비드 베컴, 내 이야기 한 번 들어볼래? 난 아직도 가끔 1998년을 떠올려 아무 일도 없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간절히 바라면서. 그 때 난 꼭 어린애 같았지. 5분, 아니 10분은 펑펑 울었을걸? 난 생명의 위협도 느꼈어. 3년 반 동안은 어딜가나 늘 불안했지. 완전히 무너져 나락 속을 헤맸어. 마침내 그리스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 모든 기자들이 나를 향해 박수를 치더라. 날 욕하던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다는거, 그거 정말 엄청난 기분이더라구. 누구나 언젠가는 시련을 겪지. 중요한건 그 시련에 꺾이지 않는거야. 아디다스 캠페인 중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 광고를 보면서 많은 힘을 얻었었다. 세계적인 수퍼스타들의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부터 소소한 일화들을 감동적으로 만들어낸 캠페.. 더보기
The BMW C1 AD 오래됐지만 내 머리 속에 아주 멋진 광고로 기억된 광고 하나 소개한다. 이 광고가 나온지 한 10년 되었던가.. 잔말 집어치우고 영상으로 확인하자.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좌석에 벨트 시스템도 갖춰졌으며 ABS(anti-lock brake system) 까지 그 외 특별한 건 없나요? 두바퀴로 달린다는 것. 더보기
The Wardrobe Canal+ AD (Great Story) 오늘도 좀 지난 광고지만 재미난 광고 소개해본다. 광고제 수상작이라서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역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못 보신 분들 중 먼저 이 광고가 무슨 광고인지 마지막 장면이 나오기 전에 맞춘다면 엄청난 눈썰미를 가진 분이 되시겠다. 맞춘 분 계신가. 프랑스의 Canal+ 채널 광고이다. Lucas G. 라는 Canal+ 채널의 작가인데 유부녀와 바람피던 중 남편이 와서 옷장에 숨어있다 걸려서 여기 있게 된 경유를 저렇게 둘러대며 설명한거다. 그렇게 트럭에 실려와서는 제가 여깄는겁니다. 굉장하구만. 당신 들었어? 네.. 엄청나네요. Lucas G. Canal+ 의 시나리오작가 굉장한 이야기의 힘을 절대 우습게 보지 마라. '난 자막 뜨기 전까지 마지막엔 가구광고 인줄 알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