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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CL

유럽 챔피언스 리그 2012/2013 (8강 2차전)

프리미어 리그에서 여전히 QPR은 답없고, 빨리 박지성이나 그 곳에서 탈출했으면 좋겠다.

오늘 새벽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이 모두 끝났다.

여기저기서 스페인과 독일의 대결로 압축되었다는 소식을 쏟아내는데 뭐... 레알, 바르샤, 뮌헨, 도르트문트

4강에 들 충분히 자격있는 멋진 팀들이다.

 

도르트문트와 말라가의 경기... 

캐리어 이쁘네~

 

후반 80분이 넘어서까지도 말라가가 올라가나 했는데 이거 왠걸 오프사이드 골 넣은걸 하늘에서 제대로 벌하였다. 

우리가 가만 안둔다 했지!!!! 어!!!!

레알과 갈라타사라이의 경기 이것도 아주 명승부였다. 졌어도 원정다득점 원칙에 의해 레알 승. 

이벤에는 꼭 우승한다! (호날두 이 날은 골 넣고 그리 좋아하더라)

우리의 신 드록신은 멋진 힐킥을 선보였지만 터키 클럽의 챔스 결승 진출은 다음 기회로... 

신님. 공 여깄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결승전에 올라가게 될까요?

유벤투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1, 2차전 모두 뮌헨의 승리로 끝났다. 

바로 이 만주키치의 헤딩골이 이번 경기의 승부처였다. 슈바인스타이거는 진짜 발락 이후 독일의 심장인듯...

바르샤와 PSG의 경기는 역시 원정 다득점의 원칙으로 바르샤의 승리. 

오늘은 교체멤버로 시작한 베컴. 나를 선발로 넣어야지~~

PSG  파스토레가 1골 넣자마자 양말신던 메시 교체 되어 나와서 현란한 스텝으로 멋진 킬패스 넣어주더라.

역시 후반에 교체 되어 나온 베컴. 이거 뭐 전설로 남을 두 남자의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