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미국만화로 많이 보던 닌자 거북이, 엄마아빠 늦잠 자는 일요일 아침 SBS에서도
많이 방영 해주던 기억이 있다.
90년대에도 실사 영화화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인형탈이 아닌 완전히 주인공들을 그래픽화 해서
등장을 시켰는데, 만화나 예전 실사판 보다 좀 더 터프하게 나타난 모습이다.
보통 만화에서 보여지던 여기자 에이프릴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메간폭스 버전의 에이프릴도 나름 괜찮았다.
악당 슈뢰더는 이전 버전들의 슈뢰더들 보다 더 강력하고, 무기도 휘황찬란 하더구나.
어릴 때 닌자거북이에 대한 추억이 있는 사람들은 추억삼어 1번쯤 봐도 괜찮을 듯 싶다.
닌자 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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