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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마지막 이야기 7편을 이번 5월 연휴 쉬는 동안에 집에서 시청해줬다.

1월에 개봉했을 때는 개인적인 일로 못봤다가, 지금이라도 보니 미리 간단 한줄평을 하자면

잘봤다는 생각이 든다.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그간 7편에 대한 특히 주인공 앨리스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해소가 되면서

이렇게 7편에 걸친 큰 그림을 애초에 그려놓고 시작했었나 놀라울 정도.

확실히 게임과는 다른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세계관을 잘 만들어 낸 것 같다.

그 동안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쭉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결말이 어떻게 나는지 이번 편을 통해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영화는 마지막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시간 48시간 안에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앨리스의 모습을 그려냄과 동시에 엄브렐러사 그리고 T-바이러스 개발과 관련된 사건들을 모두 정리해준다.

엔딩 크레딧 이후 히든 영상은 없었다. (이제 CG영화 벤데타를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Resident Evil: The Final Chapter)

마무리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