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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번에 본 영화 한 줄 서평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에서 2017년으로 해가 바뀌어 넘어가는 순간이

그냥 평상 시 주말 지나가는 것 같이 넘어간 적이 있나 싶을 만큼 그냥 지나갔다.

새해는 그냥 맨유와 미들즈브러 경기 보다가 맞이했고,

0:1 상황에서 무리뉴 의 9-1 전술로 2:1 을 만드는 것을 보고,

나도 올해는 저렇게 악착같이 2017년을 보내야 겠다는 마음을 먹은 잠시였다.

2016년 12월 30일 저녁에 본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간단히 정리해본다

영화는 등장인물들을 보니 스타워즈 에피소드 3과 4사이쯤 되는 곳의 이야기라 한다.

그래서 에피소드 4에서 봤던 등장인물과 이야기들이 곳곳에 나타난다.

(영화 속 다스 베이더 목소리가 젊어보여 성우 정보를 찾아 보니 1931년생 제임스 얼 존스 라는 배우;;)

특히 CG로 만들어진 인물들 중 2명이 눈에 띄이는데, 바로 제국총독 타킨 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레아공주.

예전에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과 제네시스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젊을 적 모습을 재현한 것 만큼의

실제 같음은 아니지만, 레아 공주의 젊을 적 모습을 잠시 볼 수 있어 좋았다. (캐리 피셔 R.I.P)

제국군의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단초가 어떻게 마련되는지 이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보자.

엔딩 크레딧 이후 히든 영상은 없다.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

가족을 위해, 우리를 위해, 평화를 위해 돌격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