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밤 심청전을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영화, 마담뺑덕을 보고 왔다.
정우성과 이솜의 격정적인 러브신이 개봉 전 부터 화제가 된 터라, 뭐가 어느 정도길래? 라는 기대감 속에
보러 갔는데...
그래 심봉사, 뺑덕어멈, 심청이 다 나온다. 지금 시대에 맞게 설정된 것도 맞고, 격정적인 러브신도 있다.
근데 보고 나오는데 남는건, 정우성이 잘 생겼고, 몸 좋고, 이솜 이쁘고 몸매 좋고.
마담뺑덕
남자들이여 아랫도리 함부로 놀리다 큰 눈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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